학원 시작된 이래의 히데사이·우에다는, 담임의 마미에 참을 수 없는 호의를 안고 있었다. - 「아무래도 선생님과 둘이 되고 싶다… - 일을 끓인 우에다는 시험 답안을 백지로 제출한다는 강경책에 나선다. - 염원 실현, 마미에게 불려 방과후의 교실에서 둘만. - 지금밖에 없다. - 억지로 마미의 입술을 빼앗은 우에다. - 그 순간 빈타의 소리가 교실에 울려 퍼진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