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사를 무사히 마친 「아사오카 마미」가 신전지에서 만난 ‘둘’ 이웃… - 그것은 신이 정한 운명인가…, 아니면 악마의 악희인가…. - 마미의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이 남자들의 욕망에 의해 애처로운 색으로 물들어 간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