올해도 온 장마의 계절… - 산처럼 쌓인 세탁물을 보면서 유코는 지금인가 지금일까 장마의 새벽 때를 기다리고 있었다. - 그리고 드디어 방문한 장마 새벽의 보답… 조속히, 아들·유타에 세탁기를 돌려달라고 부탁하지만 이런 때에 한해서 세탁기는 망가져 버리고 있어… - 사일 연속 같은 옷을 입는 기분 나쁨을 견디지 못하고 유코는 속옷을 벗어 버린다. - 그런 대담한 어머니와 어머니의 요염한 나체에 흥분하는 아들의 전라 생활이 이날부터 시작되는데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