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정을 휘젓는 정욕은 침묵 속에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. - 곤히 자고 있는 엄마에게 아들의 그림자가 몰래 다가온다. - 이불을 들어올리고 엄마의 잠옷을 벗으며 점차 피부를 드러낸다. - 헐렁한 옷을 입고 자고 있는 동생 아내의 무방비한 모습에 설렘. - - 통제할 수 없는 ~밤의 에로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