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젯밤 미오는 남자친구 방에 틀어박혀 늦잠을 잤고, 급하게 속옷 입는 것을 깜빡하고 팬티도 입지 않은 채 출근한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. - - 미오는 시간에 맞춰 회사를 이끌기 시작하지만 그녀의 부하 중 한 명이 그녀가 팬티를 입지 않은 것을 눈치채는데... - "과장님... 저를 초대하시나요?" - 성짐승으로 변한 남자들은 평소에는 솔직하고 솔직하지만 회사에서는 미모의 부장으로 알려진 미오와 그녀의 윤기나는 털털한 보지에게 군침을 흘리기 시작하는데... -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