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회인 3년차. - - 나를 우러러보는 후배도 있고, 게다가 최근에 조금 관심이 가는 사람도 만나서 평범한 하루라도 하루하루가 알차게 보내고 있다. - - 그리고 오늘은 여느 날처럼 시작되려던 참이었습니다. - - 뭐, 그 차임벨이 울릴 때까지는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