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전 시내의 한 보험회사에서 판매원으로 일하는 아내가 직장에서 열린 '판매포상행사'에 초대받아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고 합니다. - - 아내가 예정보다 늦게 집에 들어와 잔뜩 진흙투성이가 되었을 때, 남편과 나는 가끔씩 괜찮다고 생각하며 웃으며 인사를 하였는데... - 포상잔치를 녹화한 듯한 영상을 확인해보니, -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어 남편의 상상을 배반하게 되는데...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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