결혼한 지 2년 됐고 아이는 없습니다. - - 얼마 전 아내가 쇼핑을 마치고 집에 오는 길에 역 앞에서 '출장 마사지' 전단지를 받았습니다. - - 나이를 생각하면 지압 같은 걸 받아본 적이 없어서 한번 해보고 대화를 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주말에 전화해서 오라고 하더군요. - - 처음에는 저와 남편이 치료를 받았는데 주부라는 일상으로 인해 어깨가 무겁다며 투덜대던 아내가 '괜찮으시면 제가 할게요'라고 하더군요. - 여자 코스로 대접해 주세요.'' -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