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랑 같은 학교 다니는 엄청 귀여운 소꿉친구가 있는데, 하지 말라고 해도 항상 베란다에서 들어와요! - - 그날, 갑작스러운 폭우로 집 열쇠를 잃어버린 소꿉친구가 흠뻑 젖어 찾아왔습니다! - - 다 좋은데 속옷이 너무 비쳐서 같이 목욕하고 싶고, 갈아입고 있는 티셔츠에서 젖꼭지가 삐져나와서 발기가 멈출 수가 없어요! - - 발기상태가 드러나자마자 함께 워밍업을 해보세요! - - 내 가랑이에 손을 뻗었는데...! - - 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