GHNU-41 세일러 이클립스 붉은 달이 뜨면 나가하라 나츠키

탐욕... 붉은 달이 만들어낸 탐욕의 짐승이다. - - 붉은 달은 사람들의 욕망을 증가시켜 괴물로 만들어 버립니다. - - 세일러 이클립스는 이러한 몬스터들로부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울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. - - 츠키쿠 실리카 세일러 이클립스는 붉은 달이 만든 몬스터들과 싸우며 나날을 보냅니다. - - 어려서부터 무술을 배워온 실리카는 몬스터에게 패한 적이 없으며, 항상 자신보다 강한 적과 싸우고 싶어했습니다. - - 실리카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 선배인 타카기 레이지가 그를 부른다. - - 하지만 시리카는 이를 일축하며 ``나는 너처럼 약한 사람에겐 관심 없어'라고 말한다. - 강세를 보이는 시리카의 흐트러진 얼굴을 보고 싶은 욕망을 품은 레이지 앞에 붉은 달이 나타난다. - - 욕심이 많아진 레이지에게 시리카가 공격당한다. - - 세일러 이클립스가 변신해 맹렬하게 공격하지만, 레이지에게는 아무런 효과가 없습니다. - - 놀랍게도 레이지는 공격을 받을 때마다 에너지를 흡수하고 있었습니다. - - 이클립스의 공격은 효과가 없으며, 할 수 있는 일도 없습니다. - - 결국 그는 붙잡혀 레이지에게 그의 몸을 갖고 놀게 된다. - - 그리고 세일러 이클립스는 자신도 몰랐던 욕망을 드러낸다. - - [잘못된 종료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