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느 날 밤, 직장 선배인 엔젤과 함께 술을 마셨다. - - 술이 점점 진해지고 신나는 시간을 보내는데 엔젤이 갑자기 '집에 남을 거지?'라고 초대한다. 엔젤의 집에서 지내는 건 처음인데...! - - 집에 초대받았다는 사실.. 집에 어른 남녀가 단둘이 있었는데... 당연하게도 그랬다... - 처음으로 바로 옆에서 선배님의 귀여운 얼굴을 봤다. - 나! - - 직장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천사의 생기 넘치는 얼굴, 페라리 얼굴, 헐떡이는 얼굴! - - 퇴근부터 출근까지 계속 섹스를 하는 외박섹스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