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분들의 요청으로 2탄! - - [THE・신・개발・오픈! - - ] "잠깐만요. 너무 귀여운 언니가 계시네요! 멋지네요!"...아, 친구 언니 너무 귀엽네요! - - 화장실을 빌리고 방으로 돌아가는 길에 갑자기 눈에 띄어서 슬쩍 슬쩍 살펴봤는데... 언니가 알아냈어요! - - …죄송합니다! - - 죄송합니다! - - 죄송합니다! - - 착각했을 때 저를 반대편에서 불러내셨네요 ㅎㅎ 신의 전개에 휘말려 친구 누나의 유혹에 넘어가 어쩌다보니 섹스하게 된 날의 이야기입니다.. - .